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즈이 텐겐 (문단 편집) === 성격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Tengen Uzui.png|width=100%]]}}} || 호탕하고 시원시원하다. 쿄쥬로와는 조금 방향이 다르지만 텐겐도 주들 중에서 성격이 모난 편은 아니며 주합회의에서 나온 처음 모습과는 달리 의외로 인격자다. 다만 자기 중심적인 면이 있고, 조금 성급한 면이 있어서 다소 경박해 보일 때가 있다.[* 아내들의 소식이 끊어져버리자 조급해져서 나비 저택의 아이들을 막무가내로 동원해 데려가려고 시도했으며, 후일 시노부와는 이 일로 조금 다투었다고 한다.] 사용하는 2인칭은 [[오마에]]와 [[테메]]로, 그의 성격을 잘 보여준다. 하지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급박한 상황에 처한다면 오히려 굉장히 차분해지고 이성적인 모습을 보인다. [[아가츠마 젠이츠]]가 집합 장소에 오지 않는 것에 탄지로와 이노스케가 의문을 품자 [[카마도 탄지로]]와 [[하시비라 이노스케]]에게 젠이츠는 납치되었고, 너무 위험한 현장에 데려온 것에 대해 깔끔하게 사과한 뒤 돌아가라고 지시했다.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조급하게 출발하려 했던 모습과는 반대로 붙잡혀있던 아내를 보자마자 침착하게 적절한 응급처치와 피신을 지시했다. 자기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굉장히 소중히 여기며 자신의 실수가 있거나 도움을 받는 순간이 있을 땐 사과와 감사를 아끼지 않는다.[* 탄지로가 히나츠루를 구출했을 때 '''"카마도 탄지로, 너에게 감사한다!"'''라고 곧바로 감사를 표한다. 심지어 '''둘로 분열된 상현과 난투를 벌이는 상황에서 적을 습격하면서''' 말이다. 우즈이의 성품을 엿볼 수 있는 부분.][* 탄지로는 텐겐의 첫 인상을 '강한 책임감의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우즈이의 주변 인물들이 계속 그를 따르는 이유도 유아독존같은 면모를 가졌지만 타인에게 격식을 차리고 잘 챙겨주기 때문.[* 아내를 구출하면서 고생많았다며 격려해주자 아내들은 펑펑 운다.] 호탕한 성격과 마이페이스적 면모가 더해져서 탄지로 일행과 수직적 관계보단 치고받는 악우같은 동료의 느낌이 강하다. 이노스케나 젠이츠의 선넘는 발언에 똑같이 흥분해서 한 대 갈기거나[* 젠이츠는 아내가 3명이라는 발언에 기겁하다가 맞았고 이노스케는 이미 아내들이 싹 다 죽은 거 아니냐는 발언을 했다가 맞았다.], 이노스케의 반말도 신경쓰지 않는 등 꽤나 개방적인 성향을 지녔다.[* 물론 이와 별개로 자신에게 성내는 사람에겐 자기도 똑같이 성내면서 말한다. 때문에 가끔 정신연령이 어려지는 듯한 착각을 준다.] 때문에 예의 바르고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탄지로와 의외로 죽이 잘 맞는다.[* 우즈이가 자신은 신이고 너희는 내가 따르는 대로 따르라고 명하자 '''구체적으로 무얼 관장하는 신이냐'''고 진지하게 되물었다. 이에 굉장히 흡족해 하며 싹수가 푸르다고 평가했다. 이에 젠이츠는 '바보를 관장하는 신이구만.'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다만 탄지로가 워낙 올곧은 성격이라 직무 바깥에서의 행동이 조금 경박하고 은근히 어두운 구석이 있는 텐겐이 사적으로는 은근 한방 먹기도 하는듯. 당장 유곽 에피소드 직전 나비저택에서 탄지로와 충돌하기도 했고[* 나비저택에서의 일은 본인의 사적인 감정 때문에 전투 대원도 아닌 아오이를 목숨이 달아날 수도 있는 일에 단지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강제로 끌고가려 했고, 실제로 그 이후 본인이 사적인 감정으로 일을 급진적으로 저질렀다고 반성했다.] 현대 배경인 귀멸학원에선 말 한마디 했다가 탄지로에게 조목조목 반박당하고 아무 말도 못하다가 혼자 화풀이까지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